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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은) 성물

천연 말라카이트(공작석)팔찌묵주/925실버/천연석팔찌묵주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천연 말라카이트(공작석)팔찌묵주/925실버/천연석팔찌묵주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국내
판매가 55,000원
적립금 1,100원 (2%)
상품코드 P0000B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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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말라카이트(공작석)팔찌묵주/925실버/천연석팔찌묵주 수량증가 수량감소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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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광석이 돌로 산화 되어 형성된 것으로 짙고 선명한 녹색의 바탕 위에

뚜렷하게 그린 듯한 줄무늬가 아름다운 공작의 날개를 연상하게 하므로 공작석이라 부릅니다.

초록색의 광택이 있고, 선명한 줄무늬가 공작새의 꽁지를 연상시키는 등

아름답고 이채로워 예로부터 장신구에 이용되었으며 안료로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신라 장신구(목걸이)에 공작석이 다른 보석과 함께 사용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4~5천년전부터 이집트인들은 공작석을 귀하게 여겨 보석으로 사용하였고,

눈에 바르는 화장품으로 사용하여 태양광선이나 벌레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하였고,

질병과 마귀를 쫓는 부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로마에서도 공작석의 초록색이 악령을 쫓아내는 독특한 색이라고 여겼으며,

인장을 만들기도 하고 고대 그리스인들은 축제일에 공작석으로 건물과 집안을 치장하였으며,

러시아인들은 소원을 이루게 하고 건강을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공작석을 컷팅할 때는 아름다운 색과 무늬를 잘 살리도록 해야 하며,

동심원 줄무늬가 잘 나타날 수록 가치가 높아집니다.

옛날에는 공작석의 신비로운 힘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반드시 은이나 동으로 테두리 장식을 해야 한다고 믿었으나,

오늘날에는 자연스러운 모양의 메달을 만들거나

구슬 모양으로 꿰어서 다양한 패션 팔찌와 목걸이로 착용하기도 합니다.

 

 

사용한 말라카이트는 천연공작석으로 앤틱 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천연원석이며,

실버(silver) 제품은 은의 특성상 착용하지 않고 공기 중에 오래 보관하시면 변색이 될 수 있습니다.

착용하시지 않으실때는 지퍼백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변색 없이 오래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 나만의 맞춤 크기 팔찌 제작안내 **

 

팔찌의 크기는 평균 여성 분들의 팔목을 기준으로 제작하였으나

크거나 작게 제작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주문 후 배송 메모에

줄자로 측정한 본인의 손목 둘레와 함께

신청 내용 남겨주시면 그대로 제작해드립니다.

 

- 사이즈는 측정 방법에 따라 1~3cm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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